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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gnal(South Korean TV series)
"우리의 시간은 이어져있다."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(무전)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친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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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에 In the evening
김광섭은 193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활동한 한국의 시인이다. 그의 시 ‘저녁에’는 후에 가수 ‘유심초’가 아름다운 선율을 붙여 노래를 불렀다. ‘저녁에’의 나오는 시의 한 구절인 ‘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’는 한국의 위대한 화가 김환기가 모티브를 삼아 그림으로 창조했다.